반갑습니다.
저는 지난919에 둘째딸을 시집 보내면서 묘한 인생의 감회에 젖어들었습니다,70년만에 맞이한 백년지객,그날 강릉 유씨는 혼자라는 사실..자손이 귀한 저의 가문이지요.늦게나마 그날 축하해주신 동기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 추계체육대회
추...추억의 그시절을 떠올려보니

계...계절은 수십번이 바뀌었구나

체...체육복 차림으로 동고를외쳐

육...육체와 정신으로 한마음되어

대...대역사 이루었던 동고벌떼들

회...회오리 바람부네 시월십이일

*017-216-7702  38선맨 유대지   the38line.hi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