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9회 김인회입니다. 이렇게 웹상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기도 하고 또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인사올리게 된 것은 잠시 접었던 변호사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2002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변호사업무를 중단하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상근하였습니다. 직위는 수석사무차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상근을 그만두면서 다시 변호사로서 활동하기 위하여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법무법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변에서 근무하기 전 6년 동안 변호사로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제가 활동하게 될 사무실은 법무법인 길상으로서 주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5-1 고려빌딩 6층이고 주소는 3486-0037, 팩스는 3486-0038입니다.

제가 전공하는 부분은 이전 변호사 사무실에서 전공하였던 보험과 해상, 국제무역분쟁, 금융 등입니다. 그리고 민변의 변호사로서 당연히 인권과 노동 등의 분야도 그러합니다. 따라서 이런 분야 및 일반 민사나 형사사건에 대하여 법률상의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나마 개업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