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50)후배님의 반대제안에 동의합니다.

역사를 운운하기 이전에..
이미 서울과 울산 두군데서 개설 운영되고 있고,
그나마 울산쪽은 우리 동기들과의 대화를 하고 싶어도
포럼마저 없는 실정...

만먁 세군데나 홈페이지가 있다면
사이트 방문 시간과 운경경비의 헛된 낭비를
우리 모두 뻔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을겁니다.

통합된 ONE-SITE만이 동문들의 결집된
대화의 창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donggoya.net를 보완하여
재부,재경,재울 등..  이같은 머릿말을 없애고
그냥 동래고등학교총동창회의 단일 홈페이지를 구성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되길 희망합니다.

아무쪼록 총동창회와 관계자 여러 선후배님들의
심사숙고를 제언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