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총동창회에서 홈페이지(www.donggoya.org)를 개설하여 시범 운영중이랍니다.

사이버공간에서 친구 한번 만나려면, 이쪽 저쪽을 바쁘게 돌아다녀야할 판입니다.



왜? 왜?  WHY???

홈페이지를 하나로 운영하지 못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서울과 부산에서 벌이는 헤게모니 쟁탈전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우리 동고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더 늦기전에 서울과 부산의 홈페이지 관련동문들과 회장단께서는 머리를 맞대어, 홈페이지를 하나로 합쳐 운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www.donggoya.org를 새로 만들어 운영하는 것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한식구끼리 왜 딴집 살림을 해야만 된다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