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만 있다면 빛내시지요!
제  목  중요하고 어려운 일 수고하셨읍니다.
글쓴이  박수진(42) [ soojinp@ktsubmarine.co.kr ]  / 2003-02-24
드디어 동고 105주년 동고의 날 경부이어 달리기 계획을 위한
행동에 들어갔군요. 어렵고도 중요한 일 두 동문이 수고를 하셨읍니다. 저는 멀리 있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못하고 마라톤회장으로서
할 일을 다 못한다는 자책감이 듭니다.

경부이어 달리기는 우리 망월마라톤 조직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행사인데 지난 일요일 실사를 함으로서 실행을 위한 첫 발을 내디딘 셈입니다. 지금 상현 후배가 주도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만 망월마라톤 회원 뿐 아니고 전 동문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