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25대 동창회집행부의 운영의 큰 줄기는 "학교발전과 소모임활성화"입니다.

모교와 장학회 그리고 동창회와 그 산하의 각종 소모임들이 유기적이고 원활한 교류와 소통을 하면 활기찬 동창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일환의 한가지로 재경대학생환영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나이어린 후배들이 모인 자리에 자연스럽게 대학모임들과 소모임동호회가 주축이 된 환영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4년간 서울로 진학한 후배 대학생들이 약250여명됩니다.

그 가운데 약 절반은 유학,군복무 등으로 현재 약100여명이 재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자원들과의 연결이 우리 동창회를 살찌게하고 대학모임의 활성화와 나아가 각종 소모임의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올해는 서울의 좋은 진학률로 많은 우수한 후배들이 상경하였습니다.

바쁜 생활속이지만 4월6일 대학생환영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올해 졸업생은 86회이며

올해는 개교 112주년,부산항일학생의거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동고"의 긍지를 느끼며 여러 대학모임들과 소모임들은 이때 번개모임 한번 해보지않으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