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병권 구청장이 '교육발전 없이는 지역발전도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지원되는 학업 혜택이 큽니다.

지난해부터 대입진학률 향상을 위해 '명문대 진학 우수고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학교지원금 1억1,000만원을 명문대 진학 우수고교와 4년제 대학 최다 진학 학교에 지원하고 있고, 올해도 명문대 진학자와 저소득층 성적우수자 등 280여명에게 3억 8,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2010년 고교선택제 시행을 앞두고 관내 중학생 중 성적 상위 2% 학생이 관내 고교에 진학하면

고교 3년 동안 수업료와 학교운영비 등 매년 180만원을,

명문대 진학자에게는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니, 중학교 입학 예정인 아이가 혜택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