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쁜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동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불참에 안타까움의 전화를 주신 동문들 고맙습니다.

멀리 거창에서 화분을 보내온 양동인(47회)거창군수님 감사합니다.

이사회후 격려와 관심의 전화 고맙습니다.

약 9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문병권회장의 인사와 신동일명예회장의 축사에 이어

올해 동창회 24대 운영위원단 구성보고와 위촉장 수여가 있었고 보고안건과 심의안건은 24대 집행부에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며 수정없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습니다.

이어 2009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2명의 재경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고 그뒤 만찬에서 건배와 덕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가는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안홍(36회),박승환(52회)동문의 멘트는 인상적이였습니다.

동창회는 누가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 동참하여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소박한 꿈으로 식장예약인원을 초과하는 모임들이 되는 즐거운 비명소리를 기대합니다.

"동고정신-벌-뭉치고 합하여 큰 동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