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목)동창회 사무국에서 57회부터 63회까지 기별회장,총무를 모시고 집행부 세번째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오기범회장의 기별 활성화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의 개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는 발제로 이어진 간담회에서 경부이어달리기 행사로 57회는 서울,부산이 단합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는 의견과,자체적인 동기회는 활성화되어 있는데 동창회 행사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있지않아서 걱정이다. 이번 기별간담회는 참 의미있는 모임이고 나아가 5개기수 집행부모임을 결성하여 서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였으면 좋겠다.그리고 각종 년간행사의 그때그때 비용 추렴보다는 거시적인 동창회 기금조성의 안을 생각해 보자는 의견이 나와 "CEO포럼"결성이라던지 좀더 크게보는 동창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과 동창회 사무국과 회원간의 쌍방의 커뮤니케이션이 좀더 활발했으면 한다.체계화,시스템화,메뉴얼화하고 장학금 지급도 개선하고 일년에 한번 재경동창회주관으로 모교방문 행사를 갖자는 등 굵직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진 열띤 간담회가 되었습니다.

마무리로 오기범회장은 기별 간담회를 1년에 2번정도 개최하겠으며 전략기획팀을 개설하여 장기적인 마스타플랜을 한번 연구해보자고 하였다.

참석자  57회 회장 권익현

           59회 회장 양강현

           62회 회장 박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