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3대 오기범회장단과 44회부터 49회까지의 집행부와의 간담회가 동창회 사무국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오기범회장의 2008년도 동창회 운영방안에 대한 포부와 협조의 이야기가 있었고

각 기별 집행부의 아이디어 개진과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보면 동창회의 행사가 너무 많고 외향적으로 비대해져가는 느낌이다.

따라서 행사준비도 바쁘고 비용조달도 힘이 든다.그러나 동창회의 친목도모를 위해 있어야 할 행사를 없앨 수는 없으므로 회장단에서 중지를 모아 비용도 절감하고 재미있고 모든 동문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의 기획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재경망월장학회의 발전적인 조직개편문제,축구,테니스등 모교 운동부 지원방안,대학 진학률을 높힐 수있는 모교에 대한 지원책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어 모교와 동창회에 대한 진한 애정을 느낄 수있는 자리였습니다.

1월17일(목)에는 50회에서 54회까지의 집행부 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 기수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보다 다가가는 "함께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자

43회 23대집행부: 오기범회장,이상태수석부회장,김정걸상임부회장

                        천진욱,성락기,임태복,최천수,김락현

44회 회장 황재기 총무 최영일

45회 총무 양희간

46회 회장 전화수 총무 강대철

47회 회장 황일균

48회 회장 유광수 총무 김흥권

49회 이남수,이재춘,표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