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제3차 정기 이사회가 지난 12월 19일 19시에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한  한식당 "백송"에서 연말이라 바쁜 와중에도 60여명의 이사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서병호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윤진섭회장의 인사로 이어져 "지난 임기 동안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한기원(48)모교 교감의 모교 식당 및 기숙사 건립에 대한 필요성 및 예산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예산관련 내용은 차후에 다시 논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숙사 건립을 제안한 신동일(30)고문의 제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모교를 더욱 발전된 명문으로 발전 시키기 위하여는 기숙사가 꼭 필요 하며 신동일고문께서 큰 짐을 지시겠다 하셨습니다.
이에 서병호상임부회장은 가칭 "기숙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신동일고문을 위원장으로 추대하자고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통과 하였습니다.


금번 경무관으로 승진한 김정석(57)동문에 대한 축하 꽃다발을 윤진섭회장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신임회장 선출에서는 방상우(42)동기회장이 동기회의 뜻을 모아 신동오(42)동문을 추천한다고 하였으며 참석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신동오동문을 22대 회장으로 선출 하였습니다.


신동오(42)신임회장 선출자의 수락연설이 이어졌습니다.
-비록 미천한 힘이나마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전력 투구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신동오차기회장 선출자에게서 지명 받은 박정근수석부회장과 박수진상임부회장내정자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항상 동창회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유영만(36)동문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21대 회장단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신임22대 회장단님들께선 더욱 발전된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립니다.
신동일선배님의 건배제의로 이사회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날 150만원 상당의 식비를 신동일고문께서 내어 주셨고 이어진 2차 호프는 신동오 신임회장 선출자께서 내어 주셔서 이날 전체 경비를 신동일형제분들께서 책임지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사회 보고자료는 홈페이지상단의 메뉴띠의 자료실(동창회)에 게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