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얼음때문에 요즘 정형외과병원에서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있다는 뉴스를 본 적은 있지만, 사무국장 진생이마저 그대상에 포함될 줄은 생각도 못 했지.
연말결산과 동문회 신년하례식 겸 2006년도 정기총회를 대비한 각종준비로 한창 바쁜 이때에 (결산기 조정으로 정기총회 2개월 앞당김), 사무국장이 목발신세를 수개월 져야할 사고가  발생하여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여러동문님들께서 잘이해해주시고 협조해주신다면  사무국장이 자리를 좀비우는 일이 있드라도 큰차질없이 동창회업무는 진행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김국장도 가급적이면 안정을 취하고 인내심을 갖고 시간을 보내면
완쾌가 가능한 가벼운 병임을 생각하고, 오는 병술년의 희망으로
을유년의 액땜을 지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여러동문님들께서 진생이를 염려해주시는 후원에 힘입어 빨리 쾌유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김진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