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선배님이신 이동관(29회, 아래사진에서 제일 오른쪽) 동문께서
지난 9월 19일(토) 동창회 직원 격려차원에서
사무총장을 명동의 횟집으로 불러주시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동관 동문께서는 동래고 재학시절에 대대장을 하시는 등 많은 활동을 하셨고
현재는 독일과 한국을 자주 왕림하시며 생활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팔순을 넘기신 나이에도 건강하신 모습을 과시하고 계시며
모교 재학시절의 생활, 사회생활, 선후배님들의 동문 동정 등
많은 말씀을 들려주셨고 동창회에 대해서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또 약소하다고 하시면서 200유로(26만원으로 환전함)를 동창회를 위한 격려금으로 주셨습니다.
대선배님의 식지 않은 동고사랑과 격려금에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왼쪽부터 29회 동문 2분, 사무총장 56회 최양경, 이동관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