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동문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48회 고두헌입니다. 손혁주후배의 안내로 여기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44번은  유감스러운 견해로  세계적으로 유명
    하고 쉬운 각 민족의 민요 등의 곡조에 자기네의 사정에
    맞는 가사를 붙여 수많은 찬송가 응원가들이 이미 도처
    에서 애창되고 있음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탈신(우리 때야 당연 '탈모하고"였음)하고 부르는
    이 노래가 미국곡  딕시랜드.......의 멜로디를 취하고
    있다는 것도 처음 배울 때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기억이 납니다.

    결코 곡표절이라 생각할 일이 아니고요. 동고 응원 정신
    을 가장 잘 표현한 애창 명곡으로 계속 자랑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