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님들

그동안 여러가지 물심양면 도움과 배려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 신동호(42회)회장님부터 지금까지 6년동안 동창회 사무국 일을 보면서 큰 대과없이 마치게 된 것은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무한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선배님,후배님들의 동문사랑속에 저가 지내온 삶의 과정중의 가장 의미있는 일을 즐겁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동창회 일을 하는동안 조금 못마땅하고 아쉽고 서운한 일들은 저의 모자람과 부덕함의 소치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28회 대선배님들부터 84회 후배들까지 바쁜 시간내어 직접 동창회를 방문하여 따뜻한 식사와 선물에 동고인의 일원으로 보람과 긍지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동창회에 있는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동창회의 발전에 보탬이 될 일들을 찿아보려합니다. 

모든 선후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빕니다.

다시한번 선후배님들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 종근(49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