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84회 정성훈 후배가 동창회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정후배는 연세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기위해 열공하는 중입니다.

오랜만의 어린 후배의 방문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년초의 대학신입,재학생환영회와 모교2학년들의 우수대학탐방 등의 모임에 참석하고 동고의 동문임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자기도 동창회를 위하여 대학생모임을 결성해 보겠노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재학중인 연세대학교의 선배님들의 모임(DY동문회)에 참석해보니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의 금과옥조같은 인생조언에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작년의 "수도권대학동문교수들과 재학생들간의 만남"은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고 이런 유익한 모임에 대학생동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작은 힘을 보태겠노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동창회는 더욱더 노력하여 후배들과 선배들의 만남의 가교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다짐해 보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