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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김철수(48회) 동문 <목숨의 원> 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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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동창회사무국(1) [ donggoyamail@hanmail.net ] |
| 작성일 | 2017-11-21 |
김철수(48회) 동문의 시집 <목숨의 원(願)> 제10시집이 완간 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목숨의 원(願) -무시(無詩) 제10시집으로 목숨의 원(願)을 마감하는 최종본입니다.
이 시집은 목숨의 원(願) -무시(無詩) 제10시집으로 목숨의 원(願)을 마감하는 최종본입니다.
제9시집 이후 제작 메뉴얼이 달라진 것을 모르고 종전대로 작업을 했다가 그 변경 사실을 발견하고
이후 수차의 신청과 신청 반려 과정을 거친 다음 오늘에사 판매승인이 되었다는 알림이다.
이제 교보 문고를 비롯한 각 포털 등 제휴사들을 통해 제10시집까지 주문제작판매(POD) 개시된 것이다.
제10시집은 2015.9월 이후 2017년 5월까지 144편을 매편 습작일자를 명기하여 발간하였다.
이제 비로소 수십 년 나름 치열하게 살았던 흔적인 <목숨의 원>을 하늘로 매달아 올린다.
우리네 살아가는 목숨의 갖가지 희원(希願)들이 열 권 속에 비슷하게 농축되어 세상에 나온 것이다.
산 자들을 위한 레퀴엠으로 보면 될 것이다. 독자에게 위로와 힘과 희망이 될 것을 기대한다.
이로써 개인적으로는 공식적으로 시 천을 돌파하였으며 죽기까지 써내리는 것뿐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