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기 여러분1

재경 동기회의 단결된 모습과 부부동반의 화기애애 한 모습이

늘 부러움으로 닥아 오곤 했읍니다.

부산의 동기들도 잘 들 지내고 있읍니다.

자연산 횟감 소식에 한가지만 덧 붙입니다.

그날 24일은 김국만 회장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게 모임을 하는 날 이었답니다.

그런데 공교럽게도 모임장소가 횟집이였답니다.

김회장 왈.

자연산 횟감에 이골이 난 내가

어찌 수족관 속 양식 횟감을 먹을 수 있겠느냐며 모임 참석을 거부했답니다.

이, 모두가 박해주 회우의 열열한 동기애와 동기회 사무실이 있었기메 가능한 일 아닐까요?

서울- 부산이 이제 3시간 권인데

다음 기회에는 연락 올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