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9.24일 제3회 경부이어달리기 출정식에 41회 선배님들과 형수님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김병규 동창회장님께서 올라 오시고 재경에 계신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 주시니 올해 경부이어달리기도 성공적으로 마칠 것 같습니다. 재곤 형님과 형수님께서는 용인까지 오셔서 응원을 해 주시고 이정인 선배님 첫 소구간 잘 뛰셨는지요. 몸이 불편하신 줄 알았는데 출발시에 좀 뛰시겠다고 유니폼 갈아입으시는 것 보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출정식뿐 아니고 중간 주로에서도 41회 선배님 앞세우고 한 번 뛰어보고 싶습니다.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내내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