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지겹게,어지간히 비가 온다.
매일 들러봐야지,하면서도 잘 되지 않네.
그래도 가끔들러서 친구들의 소식을 접하니 좋기만하네.
김제근이도 보이고,제근아! 니 네 알겟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들 바쁘리라고 생각된다.
회장하고는 한번 통화 했는데....
9월 모임이 기다려 지는구만.
올라온 글을 읽어보니 회장 마음고생이 심했구먼.
다들 먹고 살기 바빠그런것이겠지...생각하고
회장이하, 임원진께서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게...
그리고, 나처럼 처음들어오는 동기를 위해 자세히 안내 좀 해주소.
회비및정회원 관계....등등.....
그리고 회장!
짜르지 마소 ㅎㅎㅎㅎㅎㅎ
집에서도 짤리고,밖에서도 짤리면, 갈데가 없는데.....
당신이 힘든 자리이니, 당신 노고 알고 있으니...
여러 동기들 자주 들어와,힘들때 웃으면 좋고....
또, 자주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 서로 나누면 좋지 않겠나?
물론 그동안 여러 정황이 있었으리라 생각되나  여유 좀 가지소!
진짜 힘든 자리 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사람도
자주 들어오고, 자주 참석 하겠슴다.
비가 자주 오는데,
운전들 조심하시고,명절 준비 잘 하시고......

동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