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관장님 오늘은  역사모임에서
`사람과 돌\' 이란 특별전을 보고 왔답니다
원래는 발굴 문화재답사 갈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대구 박물관에 특별전을
보기로 하고 가서 학예실장님의 성실한 해설로
귀한 전시를 보게 되었지요.
미술실의 불상 세점이 마음을 뺏아 가더군요
용머리장식 되어 있는 당간과 함께............
마음과 혼을 미술실에 두고 왔나봐요!
고고실, 미술실, 민속실,기획전시실등 전체를 둘러보고
울산의 박물관을 생각하게도 되었다오
아직 박물관이 없는지라 부러운 마음으로
둘러 봤지요. 김해박물관에도 가자는 의견도 나왔지요
그런데 우리 모임은 토요일에만 답사를 간답니다.
관장님은 가도 못보겠네
토요일은 근무를 안하잖아요
언제나 볼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