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서울 합동야유회를 2002.6.9일 정오12시 역사의 발자취가 베인 지리산 웅석봉 청계골에위치한 안병두동기님댁에서 약70여명의 동기님및 부부가 모여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이 되었고, 아울러 여러동기님들이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무사히 마친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는 바 입니다. 좋은장소를 마련해주신 안병두동기님에게 새삼 고마운마음 금할길 없으며, 행사주간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부산동기회 회장단에거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바 입다. 1년에 한번쯤이라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될수있는 여유를 가진 동고健兒들이 자랑스런 시간이었읍니다. 40여년만에 돌아보는 자기얼굴같은 모습들, 서로를 보며 웃음을 짓는 마음들이 너무 아름다웠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얼굴들을 대할수 있도록 노력을 합시다. 감사합니다.